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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한글문화 강좌] (한글날 특집) 방탄 덕분에 한글을 배웠습니다♥2023년 국립한글박물관 [화요 한글문화 강좌] 제7회차 강연은 “방탄 덕분에 한글을 배웠습니다♥”입니다. 이번 강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허용 명예교수님을 모시고 한국어 교재인 Learn! KOREAN with BTS의 제작 배경과 그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류와 함께 널리 확산되고 있는 세계 속 한글 학습의 열기를 이번 화요 한글문화 강좌를 통해 함께 만나보세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한글문화강좌 #BTS #한국어_교육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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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장흥군-경북대 자연사박물관과 협약 체결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4월 16일 오후 4시 30분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과 전라남도 장흥군,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자연유산의 공동 학술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자연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전라남도 장흥군 일대의 천연기념물 및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확보하고, 국민에게 역사·경관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호교류, 연구자료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네 기관은 올해 중으로 공동 학술조사연구를 계절별로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한 공동조사 보고서 발간과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GBIF)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해외에도 조사 결과를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 인터넷 웹서비스를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는 국제기구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생물분류군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사연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조사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전문기관과 활발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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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X권혁수] '사건사고 나가주세요~' ep2.출국대작전"기념 도장! 여권에 찍은건 아니시죠??" 해외 안전 여행 에피소드! 무슨내용일까요? 성대모사 레전드! 권혁수가 안전한 여행 정보를 위해 외교부와 함께했습니다. 확인해보시죠~ #외교부 #권혁수 #해외안전여행 #영사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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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마이나네!! 외교부 X 원지의 해외여행상담소해외여행 안전불감증 이제 그만!! 외교부 업고 제대로 잔소리 하는 원지! 외교부 X 원지의 해외여행상담소에서 다양한 사연들을 만나보세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0404.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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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주’를 만나는 곳, 애월읍 봉성리★추천 여행 코스 : 새별 오름 - 반짝반짝 지구 상회 -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 봉성 식당 - 봉성집★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세련된 음식점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유행하는 음악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바다까지, 언제부턴가 제주도 여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애월의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 내륙으로 향하면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인데요!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드문드문 자리한 동네 가게 하나, 음식점 하나, 그리고 굽이굽이 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낮은 집들과 돌담,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자락까지 제주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은 제주’와도 같은 마을입니다. 봉성리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이 살았던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곳. 주말 저녁이면 이웃끼리 모여 술 한 잔을 기울이는 조용하지만 정감 넘치는 봉성리로 떠나볼까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여행객은 커녕 마을 주민도 5명 이상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기 힘든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별 오름입니다. 새별 오름은 봉성리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매년 3월 초에 진행하는 ‘새별 오름 들불 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이곳 봉성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하지만 축제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찾는 이가 많은데요.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은 해발 약 520m로 등산로가 길거나 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르막길이 굉장히 가파른데요. 오름에 오를 때 심한 경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코스는 오름을 올라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것까지 한 코스이며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산책로는 새별 오름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새별 오름 돌아가는 길에는 새별 오름과 이달 오름 사이에 자리한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를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너른 풀밭 사이에 홀로 자리한 나무를 배경으로 찍는다면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새별 오름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문의 : 064-728-2752 상세정보 : 연중무휴 편의시설 : 공용주차장, 화장실, 유도 및 안내시설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30-8 가는 법 : 간선버스 251, 252, 253, 254, 282번을 타고 ‘화전마을’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6분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봉성리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주의 바다를 지키고자 모인 공간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는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제주 해녀 학교에서 만난 6명이 뜻을 모아 만든 ‘재주도 좋아’는 제주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바다를 단순히 소비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아끼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는 ‘바다 보호’ 혹은 ‘환경 운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 혹은 유리 조각을 주웠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이렇듯 해변에 표류하게 된 물건을 줍는 행위를 비치코밍(beachcombing)이라고 하는데요. ‘반짝반짝 지구상회’에서는 비치코밍을 통해 얻은 유리 조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양한 바다 쓰레기로 돌하르방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또 바다의 유목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특히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패션 브로치, 모빌, 액자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선 상자, 각종 플라스틱 등 다양한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리 조각을 활용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맥주병, 소주병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가 모두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였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바다를 거닐다가 예쁜 유리 조각 한두 개를 줍는 것, 혹은 ‘반짝반짝 지구 상회’에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것 모두 바다를 지키는 일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지키고 일, 생각보다 참 쉽지 않나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9 체험비 : 2만 원~4만 원 선 운영시간 : 목/금/토/일 10:00~17:00 (월/화/수 휴무) 비정기 휴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참조 문의 : jaejudojoa@gmail.com 홈페이지 : http://www.jaejudojoa.com / http://www.instagram.com/jaejudojoa 기타 정보 : 올해 말 공간 이전 계획이 있으니 방문 시 사전 문의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에는 제주에서 가장 작은 소극장이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줄여서 ‘봉.하.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봉.하.씨’는 세 사람의 연극인이 뜻을 모아 만든 연극공동체 ‘다움’의 공연장이자 거주 공간 그리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 공간입니다. 서울, 부산 등 주로 육지에서 활동하다가 제주에 터를 잡은 건 약 1년 6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것까지 직접 해내면서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하.씨’는 오래된 제주 가옥을 개조해 만든 곳입니다. 집의 거실은 무대가 되고 마당은 관객석이 되는데요. 처음 접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신선하고 마치 내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위해 공연을 하는 듯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고요한 마을과 오래된 제주 가옥이 주는 매력이 더해져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8월에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아내이자 독립운동가로 투신한 인물 ‘박자혜’를 주인공으로 한 〈경선 산파 박자혜〉라는 공연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공간과 잘 어울리는 신선하고 담백한, 하지만 울림이 큰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과 함께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배우들과의 대화’로 공연의 여운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7 관람료 : 관람 후 각자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공연 일시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토, 저녁 7시 30분 (변동 사항은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 * 9월 공연 일정 : 9/26(목)~28(토)* 문의 : 010-6630-2604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play_daum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서 공연을 봤다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봉성 식당'에서 허전한 배를 채워볼까요?‘봉성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민인데요. 특히 남자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17년째 ‘봉성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의 대표 메뉴는 제주 근고기입니다. 두껍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근고기에 양념을 넣어 익힌 멜젓을 찍어 먹는 제주의 대표 메뉴인데요.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봉성 식당’의 매력은 한 상 가득 차려주시는 다양한 밑반찬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특히 동네 어르신이 판매하는 생고사리를 사용한 고사리 무침과 2년 이상 된 묵은지로 만든 백김치가 별미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에서 더욱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방법은 상추쌈에 쫄깃쫄깃한 제주산 생고기에 감칠맛 도는 멜젓을 찍어 올립니다. 그리고 백김치와 부드러운 생고사리를 올려 먹으면 봉성 식당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낄 수 있답니다. 사장님의 유쾌한 입담과 후한 인심은 덤이에요. 봉성 식당 식사 후에는 정원을 뛰노는 귀여운 강아지들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6 문의 : 064-799-0011 운영시간 : 매일 11:00~23:00, 탄력적 운영 (방문 전 문의 요망) 메뉴 : 제주산 백돼지(2인) 4만 원, 제주산 흑돼지(2인) 6만 원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조용하고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봉성리 마을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숙소가 있습니다. 숙소를 둘러싸고 있는 낮은 돌담,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정원, 작고 아담한 방까지 ‘봉성집’은 제주와 봉성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에는 다정하고 소녀 같은 주인의 모습과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드림캐처, 가렌드, 크고 작은 화분과 엽서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숙소 내부는 물론이고 작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식당과 알전구, 레이스 커튼으로 멋을 낸 평상이 있는 정원은 소인국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봉성집 이곳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트리하우스입니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큰 나무 위에는 성인 두 명이 앉을 만한 작은 트리하우스가 있는데요. 앉아있기만 해도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공간입니다. 봉성집 봉성집 맞은편 2층에는 책과 보드게임이 가득한 다락방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현실에서 만난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요? 봉성집 새소리,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싱그러움과 느긋함이 매력적인 '봉성집'! 동화 같은 하루를 꿈꾼다면 감성 숙소 ‘봉성집’에서 하룻밤은 어떠신가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16-7 문의 : 010-9833-8578 가격 : 13만 원~19만 원 선 (최대 4인 기준, 조식 포함)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s-zip/221623369968 봉성리 마을 안내서 · 봉성 프리마 ·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여행과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부부가 만든 카페. 음료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건 마카롱입니다.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는 물론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카페 인테리어, 음식의 맛과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봉성리 대표 감성 카페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16-1 운영시간 : 10:00~19:00, 수요일 휴무 (금/토 20시까지) * 변동 사항 인스타그램 확인 * 가격 : 봉성리카노 5000원, 청귤에이드 6500원, 마카롱 2500원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bongseongprima · 점빵 · 점빵 점빵 점빵 ‘봉성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마을 슈퍼. 과자, 컵라면, 아이스크림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술 ‘한라산’까지 간단한 먹을거리는 다 있습니다. ‘봉성 식당’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 사장님은 ‘봉성 식당’ 사장님과도 친하고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도 자주 출몰하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2 운영시간 : 매일 7:00~21:00 (변동 가능성 있음) · 어도 오름 ·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은 봉성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오름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은 물론이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곳인데요. 경사가 심하거나 험한 길이 없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름을 한 바퀴 도는데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3915 가는 법 : 간선버스 291, 292번 '봉성 하나로마트' 하차 후 도보 4분 · 녹근로 33 ·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이곳은 요즘 SNS에서 인기 있는 음식점인데요. 인기 메뉴인 라클렛 돈가스는 갓 나온 돈가스 위에 고체형 대형 모차렐라 치즈를 얇게 긁어서 얹어주는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촬영 시간을 따로 기다려주지 않으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미리 준비하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녹근로 33 메뉴 : 라클렛 돈가스(1.5~2인분) 1만 8000원, 고기국수, 비빔국수, 국밥 7000원 운영시간 : 11:00~16:00 (주말 17시까지), 월요일 휴무 *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 별도 휴무 시 인스타그램 공지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_woo_lim_lee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3기 김연미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649891886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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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제4351주년 개천절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친근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개천절 경축식은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한다. 이를위해 의인·선행인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데,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주부 최승희 씨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 또 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면서 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98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고 있는 김하종 신부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축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 온 홍익인간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는 개천절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의인 최승희·오인태 씨가 미디어 대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할 계획이다. 이어서 애국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의인들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의 선도로 4절까지 다 함께 부른다. 경축공연은 단군의 건국 신화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오고무와 LED 빛볼무 공연, 그리고 국악인 송소희 씨가 부르는 ‘아침의 노래’에 이어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이로운 세상의 염원을 담아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로 마무리한다. 특히 만세삼창은 현정회 홍석창 회장과 2018년 국민추천 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김하종 신부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아 전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칠 예정이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120여 개 행사에 5만 4000여 명이 참여해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자체 경축식과 함께 전통제례,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재외공관에서는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동포 간담회와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한다. 문의 :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02-2100-407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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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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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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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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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